예천군 산책길의 친구들
설날이 있는 한 주 내내 산책하면서 만난 풍경들을 올리려고 한다. 매일 산책하지는 못했다. 22일 설날은 손님접대로 바빴고, 24일은 오빠 생파에 참석해서 시간 낼 수 없었고, 26일은 눈도 내리고 동생도 방문하여 걸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나머지 날들 그러니까 21일 토요일, 23일 월요일, 25일 수요일, 27일 금요일, 28일 토요일에는 2만보 이상을 걸었다. 그러나 29일 일요일은 3일째 걷자니 너무 피곤하여 천천히 걸으면서 1만 3천보를 걸었다. 오늘도 열심히 걷고 싶었으나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 1만보를 걷고 돌아와야 했다. 암튼 나름 열심히 걸었다. 지금부터는 산책길에 만난 친구들/풍경들이다. https://youtu.be/-mUdtFpNqMU https://youtu.be/CXXK8N6zed0..
사적인 이야기
2023. 1. 30.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