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곳에 씨앗을 뿌려
가뭄피해가 심하다.
주말을 보내고 오면 식물이 온통 시들어 있다.
그런데 물을 주고 나면
다행히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변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아침에 물을 주기전의 모습과
점심시간에 가서 봤을때의 모습이다.
이런 생명력이 아니라면 식물이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암튼 감사한 일이다.
아래는 해바라기 외에도 내가 키우는 꽃들이다.
어제 다녀온 바다의 시원함을 기록으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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