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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확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2. 4. 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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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목)의 수확

벌써 천남성이 꽃이 피었다. 아침에 인터넷 뉴스에서 이 아이가 벌레잡이 역할도 한다는 걸 보았었다.
꽃 진 자리에 열매를 맺고 있는 복수초, 마치 딸기 같다. 안익은...
오늘 최고의 수확, 족도리풀! 이렇게 꽃이 핀 모습을 난생 처음 보았다, 너무 행복하다~^^
붓꽃의 색깔이 노랑도 아니고 보라도 아닌 흰색이라니....
하얀 붓꽃의 군락
노루삼, 또 잊었었다, 이 아이의 이름을~ㅠㅠ
나도개감채, 이 아이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물푸레 나무
고광나무
철쭉
산벛꽃나무
우산나물이 아니라 "말나리"라고 미리내님이 알려주셨다. 감사합니다~^^
복수초 진 자리에 현호색이 군락을 이루었다.
미나리 냉이
이 제비꽃은 약간 오밀조밀하다.
다시 천남성이네~^^
올괘불나무의 열매가 맺었다. 작년에 이 열매를 보고 누구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올해 결국 알게 되었다.^^
노랜재나무의 꽃망울
이 병꽃나무의 꽃은 수정을 하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이 나무의 이름을 알아내는데도 오래 걸렸다. 암, 수가 따로 있어서 헤깔렸다. 비목!!
가산산성 입구에 등나무가 무지막지하게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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