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시 또 황매산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2. 4. 17. 21:13

본문

오늘 또 무심히 황매산에 갔다.

12시가 넘어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그런데 풍경이 너무 좋고

바람이 너무 좋고

기분이 너무 좋고

컨디션이 너무 좋고

모든게 너무 좋았다.

행복하고 또 행복한 하루였다.

참꽃과 벗꽃, 노랑제비꽃 등이 피어 있었다.

할미꽃
구슬붕이
노랑제비꽃
참새도 어쩜 이리 이쁜지...
노랑재비꽃이 지천이다.
지 제비꽃의 색깔이 너무 곱다.
노랑 제비꽃은 뒷태도 이쁘다.
까마귀가 바위에 있으니 우아하다. 이쁘다.
저 뒷편의 왼쪽 최고로 높은 봉우리는 지리산일거다.
노랑붓꽃이 이렇게 또 피어있다.
이 토끼는 제작년에도 본것 같다. 같은 장소에서 보았다.
참꽃과 벗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환상이다.
너무 이쁘다~!!
풍경까지도 이렇게 환상이다.
초록과 파랑과 하양과 분홍 그리고~

 

'공개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천 해인사  (0) 2022.04.25
예천 남산  (0) 2022.04.25
봄의 함성소리  (0) 2022.03.28
3월에 만난 서설  (0) 2022.03.21
봄이 와요~  (0) 2022.03.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