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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다섯째 날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0. 1. 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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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리나세카의 아침 전경

 

 ↑시내를 벗어나니 온통 서리가 덮힌 세상이다.

 

 

 

 

 

 ↑우리는 운해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폰페라다의 성당

 

 

 

 

 

 

 

 ↑가는 곳마다 이러한 장식이 많다.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서겠다.

 

 

2020.01.06.월

몰리나세카에서 카카벨로스까지 23km를 걷다.

어제 운해 아래 있던 마을을 오늘 걸었다.

하루종일 안개!!

채쌤의 여권이 사라졌다. 마드리드의 영사관에 들려야 한다. 어차피 마드리드 관광을 할 계획이었으니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되지만 본인은 생각이 많은가보다. 왜 안그렇겠나!! 다행인 것은 여권만 사라진 것이다.

 

안개속에서 명상하며 걸은 길이다.

 

PS : 여권을 찾았다. 어제 묵었던 알베르게에 있었다. 택시비 30유로를 주고 여권을 받았다. ㅋ 30유로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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