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의 목표
2018.09.13 by 명상사랑
밤은
2018.09.05 by 명상사랑
이제 알겠다
2018.09.04 by 명상사랑
인정하기 싫어함
2018.09.03 by 명상사랑
무제
2018.08.29 by 명상사랑
비-단상
2018.08.27 by 명상사랑
단상3
2018.08.22 by 명상사랑
단상2
이번 생의 목표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맞는 것이라고 겁없이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려면 깨달을 수 밖에 없네... 빛비춤의 경험이 죽음 이후에 나타난다는데 600이상의 깨달음이 있으면 육신을 가지고도 빛비춤을 경험하게되니 말이다 그래 나의 이번생의 목표는 깨달음이다 내 몸이 내가 아니고 에고를 버리고 큰 나(진아)와 통합되는 완벽한 평화 지복을 느끼는 죽음과도 같은 경험을 향해 달려가자 받아들이고 순응하면서....
사적인 이야기 2018. 9. 13. 08:15
밤은 무의식이 춤추는 시간일까? 잠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아프다 별다른 고통 없이 낮동안 활동하고 저녁에도 몸을 풀어 편한 어깨로 잠을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가 아프다 때론 잠자리에서 통증 때문에 잠이 깬다 밤은 무의식이 풀려나와 춤추는 시간인가 보다 낮동안의 자각이 ..
사적인 이야기 2018. 9. 5. 09:12
이제 알겠다 너무 직접적으로 개인의 개성을 무시하는 발언이라 생각되어 세상에 이런 나쁜 견해가 있나 했는데 이제야 알겠다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는 의미를... 내려놓고 놓아버리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기는 그 삶이 주님의 종으로 살겠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어느새 내 꿈도 종..
사적인 이야기 2018. 9. 4. 07:54
2월 중순에 내 어깨는 왼쪽과 오른쪽이 동시에 아팠다 그러다가 개학하면서 오른쪽은 나았는데 왼쪽은 아직까지 주구장창 아프다 '어떤 형태로든 통증은 죄책감의 징후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죄책감은 처벌을 바라고, 처벌은 고통을 만들어 낸다. 만성적인 고통은 너무 깊이 묻어 놓..
사적인 이야기 2018. 9. 3. 16:51
언제부턴가 마음은 저 아래 바닥에서 한치의 움직임도 없으면서 웃는 나를 보고 화내는 나를 보고 말하는 나를 보고 행동하는 나를 본다 깨달은 마음은 깊은 바다와 같아서 표면에서는 쉬임없이 파도치며 움직이고 있지만 대양 아래쪽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어 평화를 유지한다 적혀..
사적인 이야기 2018. 8. 29. 13:53
여름내내 만나지 못했던 비가 어제 오늘 내리고 있다 눅눅하고 꿉꿉함 때문에 비오는 날을 싫어했던 기억이 있는데 언제부턴가 비가 좋아졌다 식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생각하면 비가 오는 것이 좋다 특히 마른 땅에서 시들시들 고생하던 식물들이 한차례 비 내리고 난 후 생기를 되찾..
사적인 이야기 2018. 8. 27. 08:14
오늘 아침 명상을 하고 난 뒤 불현듯 동아리발표대회 결과를 생각한다. 우리는 그렇게 성실히 했건만 결과는 참패다. 어제는 그냥 조금 섭섭하고 조금 화도 나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그 남자 심사위원은 참 의심이 많은 사람이다. ..
사적인 이야기 2018. 8. 22. 08:11
책을 읽다가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로 글쓰기를 추천하는 내용을 보았다. 그래서 이렇게 적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여 편에 가깝게 되었다. 뜨거운 감정도 글로 표현하면 참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글쓰기 테라피가 통하나 보다~^^ 아니면 내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
사적인 이야기 2018. 8. 22.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