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남지 개비리길 걷기
2024.10.13. 오후
민& 최& 나& 최의 차를 타다!
개비리는 개와 비리(절벽)의 합성어.
개가 다니던 절벽길이라 이름 붙여졌단다.(전설은 적기에 좀 길어서..ㅋㅋ)
낙동강을 따라 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전설이 알고 싶으면 사진의 글을 읽어 보시라~
이런 풍경이 있는 길이다.
↑↓ 이 길에 가장 많이 분포하는 식물이 이 마삭줄이다. 그런데 이 부분만 이렇게 단풍이 아름답다.
이런 식물이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
↑↓ 구절초
↑↓ 풀거북꼬리
↑↓ 며느리배꼽. 이 식물과 며느리밑씻개가 헤깔린다. 그러나 이건 며느리배꼽
↑↓ 청미래덩굴(망개)
↑ 참느릅나무
↑↓ 산박하
↑↓ 쑥부쟁이
↑↓ 실고사리. 이 식물을 여기에서 처음 본다. 무엇이든 처음 만나는 기쁨은 두배이다!!
↑↓ 이 식물의 이름을 모르겠다. 진짜로 떡쑥인가?
↑↓ 비수리(야관문)
↑↓ 쥐꼬리망초. 어마어마하게 조그마한 녀석인데 확대하여 찍으면 또 이렇게 멋있다.
↑↓ 고사리의 포자가 뒷면에 빼곡히 달려 있다.
↑↓ 수까치깨. 꽃은 지고 열매가 맺혀 있다.
↑ 나도송이풀
↑↓ 마삭줄의 열매. 마삭줄의 꽃을 본 적 있지만 열매는 처음 본다. 그런데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 싸리나무
↑↓ 이 식물의 이름도 찾기기 않는다.
↑↓ 이것도 모르겠다.
↑ 씀바귀
↑↓ 가시박. 환경교란식물이라 온통 난리지만 이 식물도 이리 아름답다.
↑↓ 환삼덩굴. 가시박이 당분간은 활개치겠지만 시간지나면 이 환삼덩굴이 지배하고 있을 것이다.
광주광역시 (6) | 2024.10.21 |
---|---|
대구수목원의 가을 (4) | 2024.10.21 |
내 사랑 들꽃 & 자연 (4) | 2024.10.07 |
예천 회룡포 & 삼강주막 (6) | 2024.10.07 |
대구간송미술관 & 대구미술관 (12) | 2024.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