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9.(일) 오후
케이블카를 타고 초량도로 건너가서 민언니가 원하는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관람료는 다소 비쌌지만 관람 소감은 너무 좋다.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 자연광 속에서 넘실거리는 생명체를 바라보는 마음은 행복하다.
내가 바라보는 갇혀 사는 그 생명체들도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바라보는 나는 행복하다.
여기에는 수생생물만 있는건 아니다.
가끔 다른 생물들도 전시되어 있어 조금 더 다양함이 느껴진다.
사진찍으며 편광필터가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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