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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여행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4. 5. 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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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부여여행

쉽지 않은 여행이다. 민언니는 400키로를 혼자 운전해야 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그러나 나와 0원님은 너무 행복하기만한 날이었다.

11시에 출발해서 갔다. 가는데 거의 2시간 30분정도 걸리고, 거기서 구경하고 저녁 먹으며 머문 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오는데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오후 9시경에 집에 도착했다. 

부여는 관광지가 꽤나 많은것 같은데 우리는 궁남지, 구드레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낙화암과 고란사 방문, 그리고 정림사지를 간 것이 모두다.

 

궁남지

 

구두레 선착장에서 배를 탄다. 선착장 풍경

 

 

낙화암

 

고란사는 삼천궁녀를 기리기 위해 만든 사찰이란다. 탱화/벽화에 궁녀들이 낙화암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버스처럼 생긴 이 배는 백마강을 유람하는 배란다.

 

낙화암에 있는 백화정

 

고란사 아래의 선착장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 나 혼자 선착장옆에 있는 조각공원을 거닐었다. 이 때에도 컨디션이 별로 였나보다. 소화를 못 시켜서 힘들었다.

 

정림사지5층석탑

 

 

5월18일 점심시간에 "밀밭에서"에서 점심을 먹고 진밭골을 처음으로 가 봤다.(With 혜0님)

 

떼죽나무의 꽃은 떨어진 모습조차 아름답다.

 

꽃창포

 

산수국이 피려고 한다.

 

잔디 씨앗이 열린 모습을 이렇게 찍으니 장관이다~ㅋㅋ

 

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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