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수) 부처님오신날
팔공산 등산가다. 후배님과 함께.
우리가 가는 길이 소원길이란다.
한티재에서 톱날바위까지 왕복으로 걷다.
한티재에 주차하고 능선길을 따라 갔다.
나를 반겨주는 노린재나무의 꽃
중간 중간 이런 바위들이 있어 풍경을 풍요롭게 한다.
등산로는 이렇게 잘 정비되어 있다.
파계봉에서 나의 집이 보인다~ㅋㅋ
저~기 어디멘가에 나의 집이 있다.
가산산성길에서 보기 드물던 은방울꽃이 여기는 이렇게 지천으로 깔려 있다.
중간 중간에 이런 하트가 또한 널려 있다. 제비꽃의 잎사귀로 보이는데...
비비추도 밭처럼 있다.
이 나무의 이름은? 산앵도나무라고 한다. 방금 찾아봤다.
병꽃나무
미나리냉이
대구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인다.
반대편 풍경도~
물푸레나무
저어기 철탑이 있는 비로봉이 보인다.
우리가 돌아온 곳, 여기서 점심을 먹고 돌아나왔다.
잎사귀 사이의 하늘이 어찌나 이쁘던지....
이 식물은? 눈개승마. 눈개승마를 자꾸 잊는다~ㅠㅠ
바위떡풀이란다. 이름도 이쁘고 이파리도 이쁘다.
까치수염
말나리 또는 하늘말나리
참나리꽃
둥굴레 집산지
이 아이는 누구일까?
이 독특한 잎을 가진 식물은 또 누구일까?
은대난초
애기난초
이 식물은 또 무엇일까? 모르는게 너무 많다~ㅠㅠ
꿩의 다리(?)
졸방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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