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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죄가 없다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4. 2. 1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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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건
너가 아니다.
그건 언제나 나의 감정!

 

보고 싶어 괴롭고
보기 싫어 괴롭고
하고 싶어 괴롭고
하기 싫어 괴롭고....

그런 의미에서
내게 자유를 줄 수 있는 건 
나뿐이다. 

내가 평온하여 대양과 같다면
바람에도
물결에도
표면만 흔들릴 뿐
내면은 고요하리.

너는 죄가 없다.

나의 얕은 내면을 탓할 뿐!

 


2024.02.15.

 

 

나만큼 성질 급한 명자꽃

벌써 꽃망울을 터트렸다!!

 

명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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