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비 고분 근처에서 본 차나무 꽃이 우아하다.
화살나무의 씨앗이 앙증맞게 / 화려하게 열려 있다.
이 소나무는 마지막이 너무 힘들었나보다.
이렇게 많은 솔방울을 달아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다음에...갔다.
거리의 펜지가 봄처럼 피어 있다. 김해는 남쪽나라임이 분명하다.
수로왕 고분 입구에 있는 이 나무,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은목서 또는 금목서 나무 일것 같다.목서류가 이렇게 키가 큰 것을 본적이 없어 신기했다. 아름답다.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동백꽃이 너무 아름답다. 장미동백이다!! 간간이 피어 있는 꽃이 보물처럼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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