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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이틀 째-마지막 날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0. 1. 2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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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건물 이름은 모른다. 프라도 미술관 바로 옆에 있는데 너무 아름답다.

 

 

 

 

 

 

 ↑마드리드 시내 전경

 

 ↑게르니카, 작년에 찍은 사진

 

 

 

 

 

 

 

 

 

 

2020.01.20.월

이제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마드리드에서 보내는 둘째 날.

프라도 미술관에서 하루를 보냈다.

작년에 못가본 미술관이라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쉬움은 해결했으나 한 번 바봤으니 되었다는 느낌을 안고 나온 곳이 되었다.

스페인 화가 중심이고 14세기부터 19세기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미술책에서 배운 근 현대 화가의 작품이 없는 아쉬움이 있다. 고야와 벨라스케스를 실컷 보긴 했다. 나머지 화가들은 이름이 생소하다. 물론 내가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 이유다.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과 국립 소피아왕비 예술센터에서는 작품을 사진찍는것도 가능했었는데 프라도 미술관은 사진 금지여서 아쉬운 점도 있다.

대충 보면서도 몇시간을 돌아다녀 0,1,2층을 보았다. 다리가 아프고 발이 아플만큼 다녔다. 잘 모르는 영어를 해독하려고 애쓰다보니 눈도 피곤하고 맘도 피곤하다.

오늘 하루 한 것이 프라도 미술관 관람뿐이다.

 

작년에 찍은 작품 사진 몇점 올린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쉽지만 여행의 끝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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