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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사, 천은사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3. 6.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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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1.(일) 오후 with MIN

지리산에 갔다. 

가까운 실상사에 갔다가 산을 관통하고 싶다는 민언니의 뜻을 따라 천은사까지 다녀왔다. 지리산을 자동차로 종주 했다~^^

 

실상사 풍경

평지에 건립된 실상사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느껴진다. 다니기에도 편안하다. 그리고 손길이 많이 가지 않은듯 무심히 보이는 공간들도 편안하다.

두 개의 탑을 공사하고 있다.
돌로 만들어진 솟대
명부전
명부전 내부
석등
칠성각 내부
칠성각
칠성각 건물벽의 탱화
소나무도 너무 우아하게 자라고 있다.
스님들이 머무르는 공간은 이렇게 이쁜 담으로 분리되어 있다.
철로 만들어진 부처님은 고려시대의 작품인가보다.
추자
멋있는 나무들이 이렇게 당당하게 서 있다.
까마귀들도 이 공간을 즐긴다.
극락전

 

 

 

 

천은사

계곡을 따라 지어진 천은사는 주변을 빙 도는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다. 저수지까지 같이 돌면 운동 되겠다 싶다~^^

처음 들린 천은사가 매우 좋아 보였다. 여기도 사람의 왕래가 많지 않아 좀 더 편안한 느낌이었다. 현대에 너무 많이 물들지 않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동선이 입구부터 시작되지 않아서 사진의 순서도 약간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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