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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향적봉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3. 2. 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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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경이로운 덕유산 눈꽃을 너무 짧은시간 본 것이 안타까워

이번 주 다시 찾아갔다.

눈꽃은 사라졌지만 눈길은 아직 남아 있다.

그리고 오늘은 처음으로 최혜0쌤이 함께 했다. 

어제 2.28기념 공연을 보면서 민언니가 최쌤을 오늘의 행사에 초대했다.

왠일로 최쌤은 오늘 다른 일정이 없었단다.

덕분에 셋은 재밌게 놀았다.

두 사람이 대화를 많이 하니 내가 응대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다~ㅋㅋㅋㅋㅋ

두 사람 다 나와 1대 1로 만나면 대화를 주도하는 분들이라

오늘 대화를 두 분이 정겹게 잘도 진행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mUbA1IWdEhs 

오늘 등산로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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