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의 건강함

2022.10.14.(금) 새벽 하늘

감사합니다.
제가 3주 동안 건강함을 느꼈습니다.
지난번 0꿈을 꾼 후 살아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몸이 의지를 따라 주었습니다.

그 후 4주차를 지나는 지금
다시 몸이 의지를 이기고 있습니다.
혀를 깨물고 잇몸이 아프고
다리가 뭣같이 붓고
너무 피곤하고
고등생각도 멈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 3주의 건강함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 나는 일도 많이 했고
놀기도 잘했고
사람들에게도 웃으며 대했습니다.
아~ 화도 잘 내기는 했지만요.

이제 다시 조심하며 살려고 합니다.
다시 찾아올 건강한  날을 기다리며...
한 번 왔던 것은 언젠가는 가고
또 다른 것이 오기 마련이니까요.
지금은 비건강이 왔지만
또 올겁니다, 건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