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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겠다.

사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0. 5. 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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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모른체하며

살지는 못한다.

터트리고 나니

기분이 좋다.

일단 맘이 편하다.

 

많은 사람들이 터트리고 난 후

그 기분을 견딜 수 없어

참고 사는 것으로 안다.

나는 그렇지 않았다.

 

터트리고

직면하고

도전하고

바로잡는 방향으로

겨우 한발짝을 나갔을텐데도

그래도 좋다.

희망이 생겨서

좌절하지 않아도 되어서

스스로를 쓸모없다 생각하지 않을 수 있어서.

 

나는 이런사람이었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랬던 적이 있었던가?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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