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이야기2
by 명상사랑 2022. 2. 8. 11:25
노박 덩굴이 이 겨울의 무채색 식물들 사이에서 빛을 발한다.
겨울을 나는 생명들의 모습
벌집 뒷모습 사마귀의 말이 이 얼린 거품속에서 겨울을 난다. 이 벌레집은 누구의 것일까? 말벌의 벌집도 여러곳에서 볼 수 있다.
겨울 풍경은 차갑고도 신선하다.
누군가의 유화에서 본것 같은 노을색!
이 거대한 밤나무는 일부가 죽어가면서 커다란 버섯을 키우고 있다. 매산리 앞의 밤나무
겨울에 외출하다가 동사한 도룡뇽? 도마뱀? 이 아이는 옷이 너무 두껍다. 척추가 휘어질까 걱정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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