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가 또~~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20. 7. 1. 19:12

본문

이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는 풍경

 

숨은그림찾기를 해보세요. 누가 보이나요?

 

이파리 아래 꽃이 피어 있어요. 개다래나무입니다.

 

산수국이 피었네요~

 

여기에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아마 비바람에 의한 현상이겠지요!! 비바람이 아니고 벌레의 작품이랍니다.

 

큰뱀무 꽃 진 자리

 

이 멋진 나무가 살아서 나를 기쁘게 합니다. 너무 멋져요.

 

개다래의 잎이 하얗게 변한 곳이 보이나요? 벌과 나비를 유인하는 방편입니다.

 

개다래

 

 

쪽동백나무라고 하네요, 검색해보니...

 

이 아이들이 바로 다문화입니다. 다투지 않고 공존하는 다문화!!

 

 

여기가 정상, 봄볓같은 환희가 느껴집니다.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심장박동소리를 들어본 것이
이렇게 헐떡이는 숨소리를 들어본 것이

깊은 숨을 쉬며 마음껏 들이마시는 공기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산을 오릅니다.

퇴근후에 즐기는 짧은 여정입니다.

 

정상입니다.
제가 또 이 즐거운 일을 해냅니다~^^

'공개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구의 기억  (0) 2020.07.12
선계에 다녀오다  (0) 2020.07.06
아름다운 풍경  (0) 2020.06.23
좋다~  (0) 2020.06.08
공존하는...  (0) 2020.06.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