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아 전경
↑곡물(옥수수) 저장고
2020.01.10.금
사리아에서 포르토마린까지 22km를 걷다.
작년에 보았던 풍경이 복습되는 느낌. 다만 작년의 발의 고통까지 복습되어 길지 않으나 힘든 구간이었다.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니 걷기가 더 힘들다.
작년에 들렀던 바에서 점심을 먹고(거기 밖에 문열린 곳이 없었다.) 저녁은 처음으로 마트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었다. 내일 아침부터는 다시 사서 먹기로 한다.
풍경은 역시 아름다우나 어제와 비슷한 느낌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