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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1)

달인들이 쓴 책 소개 및 내용 발췌

by 명상사랑 2009. 8.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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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나눈 이야기(1)

지은이 : 닐 도날드 월쉬

옮긴이 : 조경숙

펴낸이 : 조경숙

펴낸곳 : 아름드리미디어

 

이 책은 감동이다. 몇 년 전 처음 읽을 때에도 감동이었지만, 최근 몇차례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할 듯하다. 또한 치유의 책이다. 어떤 것이든 치유할 수 있는...

지은이는 '신과 나눈 이야기'라는 영화에서도 소개되고 있지만, 지역 방송국의 잘나가는 아나운서였다가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게 되고, 5번을 이혼하고 매달 양육비를 지불해야 하는 9명의 아이를 가진 사람으로, 완전 파산 상태에 달하게 된다. 집도 직업도 가족도 차도 없이 목뼈까지 부러진 상태에서 거지가 되어 노숙자로서 공원에 탠트를 쳐 놓고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겨우 아주작은 지역 방송국의 아나운서가 되어 돈을 조금 벌다가 또다시 직업을 잃게 되면서 하느님에게 원망의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편지에 대한 대답을 듣게 되어 노란 종이에 적은 것이 3권의 책으로 만들어져, 신과 나눈 이야기1,2,3권이 된다. 그 외에도 지은이가 쓴 책은 '신과 나눈 교감, 신과 나눈 우정, 신과 집으로'라는 세권의 책이 더 있고, 어린이를 위한 책도 몇 권 더 있다.

영화를 보면 지은이가 무일푼의 거지 상태에서 벼락부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 있다. 물론 무일푼의 보통사람에서 벼락부자 성자로 되어가는 과정이...

 

(P26) 어떤것에 관한 너희의 생각은 창조력을 갖고 있고, 너희의 말은 생산력을 갖고 있으며, 너희의 생각과 말은 함께 어우러져 너희의 현실을 만들어 내는 엄청남 힘을 갖기 때문이다.(중략)  

너희는 너희가 청하는 걸 갖지 못할 것이며, 너희가 원하는 어떤 것도 가질 수없다. 너희의 요구 자에가 결핍에 관한 질술이며, 뭔가를 원한다Want는 너희의 진술은 정확히 그런 체험, 곧 모자람Wanting을 너희의 현실에 만들어내는 작용을 할 뿐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기도는 간청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다. ... 결코 간청하지 마라. 감사하라

 

(P33)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사랑이나 두려움, 어느 한쪽에 뿌리를 두고 있다. ... 받침 생각은 사랑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이것은 생각 뒤의 뒤의 생각이다. 이것은 최초의 생각이며, 원초의 힘이고, 인간 체험의 엔진을 움직이는 생짜 에너지이다.

 

(P38) 두려움은 움츠러들고 닫아걸고 조이고 달아나고 숨고 독점하고 해치는 에너지다.

사랑은 펼치고 활짝 열고 풀어주고 머무르고 드러내고 나누고 치유하는 에너지다.

두려움은 우리 몸을 옷으로 감싸나, 사랑은 우리가 발가벗고 설 수 있게 해준다. 두려움은 우라가 가진 모든 것을 틀어쥐고 집착하게 하나, 사랑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눠주게 한다. 두려움은 갑갑함을 지니나, 사랑은 정을 지닌다. 두려움은 움켜잡지만, 사랑은 보내준다. 두려움은 사무치게 하지만, 사랑은 달래준다. 두려움은 공격하지만, 사랑은 치유한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이 두가지 감정 중 어느 하나에 근거하고 있다. 그 외에 다른 감정이란 없기에 너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그러나 이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너희의 자유다.

 

(P58) 어떤 수준에서든 너희가 자신을 아프게 만들지 않았는데 아파질 수는 없으며, 건강해지기로 그저 마음먹는 것만으로도 너희는 한순간에 좋아질 수 있다. 개인의 극심한 불행은 그 개인 스스로 선택한 반응이며, 전 세계의 재난들은 세계의식의 결과이다.... 이 우주에는 어떤 희생자도 없으며 오로지 창조자들만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P60) 다른 사람들이 걷는 업보의 길을 판단하려 들지 마라. 너희는 영혼의 계산서 속에서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실패인지 알지 못하니, 남들의 성공을 질투하지도 말고, 남들의 실패를 동정하지도 마라. 어떤 것을 재난이라 부르지도 말며, 기쁜 일이라고 하지도 마라.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판단하거나 목격할 때까지는. ... 각각의 상황은 모두 하나의 축복이며, 체험 하나하나마다에는 진짜 진정한 보물이 감춰져 있기 때문이다.

 

(P67) 너희는 영적 진화라는 목적으 위해 집단으로, 또 개인으로 너희가 체험하는 삶과 시간들을 창조하고 있다. 너는 이런 과정을 좀 덜 고통스럽게 겪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외부체험에서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너는 그것을 보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내면 체험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삶을 깨닫는 방법이다.

저절로, 그리고 그 자체로 고통스러운 건 아무것도 없다. 고통은 잘못된 생각의 결과다. 그것은 생각의 오류이다.

선각자들은 가장 쓰라린 고통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선각자들은 이런 식으로 치료한다.

고통은 너희가 어떤 것에 관해 내린 판단 때문에 생긴다. 그 판단을 제거해보라. 그러면 고통이 사라진다.

 

(P76) 고요히 있는 것에서 시작하라. 외부 세계를 가라앉혀라. 그러면 내면 세계가 네게 시야sight를 줄 것이다. 너희가 찾아야 하는 게 이 통찰력in-sight(내면시야)이다. 하지만 너희가 외부 현실에 지나치게 깊숙히 빠져 있는 동안에는 그것을 가질 수 없다. 그러니 가능하면 자주 내면으로 들어가려고 애쓰도록 하라. 그리고 너희가 내면으로 들어가지 않을 때는, 바깥 세계를 다룰  때처럼 내면에서 나오게 된다. 다음 공리를 명심하라.

너희가 내면으로 가지 않는다면 너희는 바깥으로 가게 되리라.

 

(P89) 우연의 일치란 없으며,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는 않는다. 각각의 사건이나 모험은 '참된 자신'을 창조하고 체험하기 위해서 너희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P93) 감정은 끌어당기는 힘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너희가 에너지를 움직이면 결과가 창조된다. 만일 너희가 그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움직이면 너희는 물질을 창조한다. 물질은 응축된 에너지다. ...생각은 순수 에너지다. 너희가 갖고 있고, 일찍이 가졌으며, 앞으로 가질 모든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비슷한 에너지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물질은 이런 순수 에너지에서 형성된다.

 

(P96) 너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너희를 가장 크게 괴롭힐 것이다. 두려움은 자석처럼 그것을 너희에게 끌어다줄 것이다. (중략)

1.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2. 두려움은 에너지처럼 끌어당긴다.

3. 존재하는 건 오직 사랑뿐이다.

 

(P110) 바램은 모든 창조의 시작이다. 그것은 맨처음 생각이다. 그것은 영혼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숭고한 느낌이다. 그것은 다음번에 창조할 것을 택하는 신이다.

 

(P124) 창조 과정은 생각, 즉 발상, 개념, 시각화에서 시작된다. (중략)

생각은 창조의 첫 단계다.

그 다음에 말이 온다. 너희의 모든 말은 밖으로 표현된 생각이다. 말에는 창조력이 있고, 말은 창조 에너지를 우주속으로 내보낸다. 말은 생각보다 더 역동적이다. ..말은 생각보다 더 강한 충격으로 우주를 뒤흔든다. ...그 다음에 행동이 온다.

행동은 움직이는 말이다. 말은 표현된 생각이다. 생각은 형성된 발상이고, 발상은 한데 모인 에너지들이다. 에너지는 풀려난 힘이고, 힘은 존재하는 요소들이다. 요소들은 신의 조각들이고, 전체의 일부들이며, 모든 것의 재료이다.

그 시작은 신이다. 그 끝은 행동이다. 행동은 창조하는 신, 즉 체험된 신이다.

 

(P129) 네 생각과 말과 행동을 네 가장 고귀한 전망에 걸맞게 바꾸기 시작하라. 의식적으로 바꾸기 시작하라.

그렇게 하려면 실로 엄청난 정신과 육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네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순간순간 관찰하는 일도 해야 한다. 또 여기에는 선택을 계속해서 의식적으로 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 모든 과정이 자각으로 가는 위대한 발걸음이다. 만일 네가 이 모든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너는 평생의 반을 아무 의식없이 보내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것이다.즉 너는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만들어낸 결과들을 체험할 때까지는, 네가 무엇을 선택하는지 의식 차원에서 자각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며, 또 이 결과들을 체험하고 나면, 그 결과들이 사진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관련 있음을 부정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내가 지금 하는 얘기는 그런 의식없는 삶을 그만두라는 외침이다. 이것은 너희의 영혼이 태초부터 너희에게 일깨우고자 했던 과제다.

 

(P130) 네 삶이 "도약하길" 바란다고? 그렇다면 지금 당장 네게 되기 바라는 대로 네 삶을 그려보고 그 숙으로 옮겨가도록 하라. 그것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 모든 생각, 모든 말, 모든 행동을 점검하라. 그런 것들에서 떨어져라.

네 고귀한 전망에 걸맞지 않은 생각을 하게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바꾸도록 하라. 네 가장 위해한 이상에 어울리지 않는 말을 하게 되면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게끔 적어두어라. 네 가장 좋은 의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면,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라. 그리고 할 수만 닜다면 연관된 사람들과 함께 그런 행동을 바로잡도록 하라.

 

(P132) 우주에 관해 이해해야 할 첫번째 사실은 어떤 상황도 "좋거나 나쁘지"않다는 것이다. 그건 그냥 있을 뿐이다. 그러니 가치판단 내리길 그만둬라.

두번째로 알아둬야 할 사실은 모든 상홍이 다 한 순간이라는 것이다. 항상 똑같이 머무는 건 없으며, 정지된 채 남아 있는 건 하나도 없다. 그러니 뭔가를 어떤 식으로 변화시키느냐는 너희에게 달려있다.

 

(P136) 영혼은 자신의 목표가 진화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다. 진화야말로 영혼의 유일한sole 목표이자 그것의 영적soul 목표이다. 그것은 몸의 성취나 마음의 성숙에는 관심이 없다. 영혼에게는 이런 것들이 전혀 무의미하다.

 

(P149) 모든 공격은 도와달라는 외침이다.

 

(P164)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P167) 너희가 저항하는 건 지속되고, 살펴보는 건 사라진다.

 

(P168) ...그런데 흔히 행동의 일부로 무엇이 창조되는가? 기대이다.

기대없이, 특정한 결과들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자유다. 그것이 바로 신성(神性)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신이-내가 닮) 사는 방식이다. ...기대는 인간이 겪는 불행의 가장 큰 원천이며, 인간을 신에세서 떼내는 것이다.

 

(P174) 삶의 목적은 어딘가에 이르는 것이 나니다. 삶의 의미는 너희가 이미 그곳에 있고, 예전에도 항상 있어왔다는 걸 깨닫는 것이다. 너희는 항상 순수한 창조의 순간 속에 있으며, 영원히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삶의 의미는 '자신'을 창조하고, 그런 다음 그것을 체험하는 데 있다.

 

(P183) 네가 결과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삶에서 두려운 것이란 없다.

 

(P191) 참된 선각자는 가장 많은 제자들을 거느린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선각자를 창조하는 사람이다.

참된 지도자는 가장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린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지도자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참된 왕은 가장 많은 백성을 거느린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백성을 왕위로 끌어올린 사람이다.

참된 선생은 가장 많은 지식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갖도록 끌어주는 사람이다.

그리고 참된 신은 가장 많은 머슴을 거느린 존재가 아니라, 가장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는 존재, 그리하여 그들 모두를 신으로 만드는 존재이다.

더 이상 자신의 신민(신민)을 거느리지 않고, 신은 도달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존재임을 모두가 깨닫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의 목적이요, 영광이기 때문이다.

 

(P202) 너란 존재는 자신이 아닌 다른 것과의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신이-내가 닮) 거주하는 절대계와 반대되는 상대계에서의 존재방식이다. ...그러므로 모든 관계를 축복하라. 모든 관계를 특별한 것으로, 자신을 형성해주는 것으로 보도록 하라. ...관계의 목적은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타인을 갖는데 있는 게 아니라, 네 완전함을 함께 나눌 타인을 갖는 데 있다. ...관계 당사자들은 상대방에 대해 일체 마음쓰지 마라, 오로지 단 한가지, 자신에 대해서만 마음쓰도록 하라. ...가장 잘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다.

 

(P209) 너희가 서로를 성스러운 여행길에서 만난 성스러운 영혼들로 보지 않을 때, 너희는 모든 관계 뒤에 놓인 목적, 즉 의미를 볼 수 없다.

영혼은 진화라는 목적을 위해 몸에 깃들고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저희는 진화하고 있다. 너희는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너희는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지 결정하기 위해서 모든 관계를 활용하고 있다.

이것이 너희기 이 세상에 와서 할 일이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을 창조하는 즐거움이고, 자신을 인식하는 즐거움이며, 자신이 되고자 하는 바를 의식하면서 일궈가는 즐거움이다. 이것이 자의식을 갖는다고 할 때의 참뜻이다.

 

(P210) 다른 사람을 가치있게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가치있게 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을 축복받은 존재로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축복받은 존재로 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스러움을 인정하려면, 먼저 자신이 성스러운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너희 중 그 누구도 참을 수 없는 일이 한가지 있다면, 그것은 자신보다 더 성스러운 어떤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다.

 

(P216) 들을 귀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들어라. 너희에게 얘기하노니, 모든 인간 관계의 결정적인 대목에는 딱 한가지 질문만이 존재한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이 외에 너희 영혼과 관련 있고, 의미 있고, 너희 영혼에게 중요한 다른 질문은 없다.

 

(P227) 관계, 너희가 맺는 모든 관계는 너희 영혼이 사용할 완벽한 도구로서 창조되었다. 모든 인간관계가 성스러운 터전인 것은 그 때문이며, 모든 인간관계가 신성한 것도 그 때문이다.

 

(P233) 여러가지 도전과 어려운 순간들이 따를 것임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그것들을 피하려 들지 마라. 감사하면서 환영하라. 그것들을 신에게서 받은 소중한 선물로 여겨라. 너희가 관계와 삶속으로 들어와서 이루고자 했던 바를 할 수 있는 영광스런 기회로 여겨라. ...사실 누구도, 그리고 무엇도 적으로 보지 마라. 심지어 문제로도 보지 마라. 모든 문제를 기회로 보는 기술을 기드로록 하라.

 

(P270) 뭔가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먼저 행동하라. 뭔가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면저 말을 하라. 충분할 만큼 자주 이렇게 하라.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끔 네 마음을 길들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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