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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3 하늘과 땅이 만나다!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10. 7. 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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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내려오고 땅은 요동치는 바람으로 하늘을 맞는다~~

 

 차츰 좁혀지는 하늘과 땅~~

 

 커텐이 쳐지듯 하늘은 땅을 감싼다...

 

 

 촘촘히 촘촘히 감싸 안는다..

 

 

 

 북쪽에서도~~~

 

동쪽에서도~~

 

남쪽에서도~~

 

 

  

 

 

 

 

 

 

이젠 모두 감쌌다.

 

나는 대지의 자궁속에 있는 듯, 하늘과 땅 사이에 감싸인다~~

 

 

그 후~~

 

온화하고 더 행복해진 자연!!

남쪽도 행복하고... 

 

 

북쪽도 행복하다^^ 

 

조금전의 해후를 잊은듯

자연은 기뻐할 뿐 어떤 흔적도 간직하지 않는다.

덩달아 나도 잔잔한 기쁨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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