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몽골 여행

공개적인 이야기

by 명상사랑 2019. 8. 2. 15:52

본문

2019.07.25.(금)밤 ~ 07.31.(수) 새벽


시내의 호텔에서 바라본 울란바타르 전경 - 초고층 건물과 게르가 혼재해 있다.


이런 길을 45인승 버스가 지나간다.


지천으로 깔려 있는 에델바이스


게르가 있는 풍경


야생화 천국


숲은 또 얼마나 장엄하던가!


오이풀이 지천이다.




산꼭대기에는 항상 어워가 있다.




야생화 밭









자이승 전승기념탑



평원에 키운 유채밭




타르박의 집-타르박을 찍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호스타이 국립공원에 그리도 많았는데...

야생부추

징기스칸 마동상













몽골은 너무 아름다웠다. 트레킹하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

야생화가 지천인 언덕이 나타나면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대고 있다.

3일 동안 비가 와서 서글플듯도 한데, 시원한 온도라서 그런지 그냥 모두 좋았다.

음식도 좋고, 잠자리도 좋았다.

트레킹하는 동안 내가 얼마나 건강해 졌는가를 느꼈다.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선두로 걸을 수 있을 만큼 나는 건강하였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따라 가는데 무리가 없었다.

하루 30,000보를 걸으면서도 힘든 줄을 몰랐다.

좋았다. 다시 가고 싶다.

'공개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선 풍경에 나서다!  (0) 2020.01.02
난 이쁜게 좋아  (0) 2019.11.02
블라디보스톡 여행  (0) 2019.08.02
꽃 구경 실컷 하고 온 날  (0) 2019.07.01
난 이쁜게 좋아!  (0) 2019.06.02

관련글 더보기